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스로 마법과 검의 판타지 세계 (문단 편집) ==== 그외 ==== * [[어나더 블러드]] '''악마.''' 먼 미래에 어느 대마법사가 행한 소환술로 강림하나 술식의 불안정함에 의해 6개의 조각으로 나눠져버린 존재[* 참고로 시공간의 의미가 없는 고차원적인 존재라 미래에 벌어진 일이더라도 '6개로 나눠졌다'라는 결과가 과거든 미래든 상관없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세번째 검이 처음 휘둘러질 때 떨어져 나온 조각들 중 하나이자 세번째 검의 첫째딸. 악마로서 다루는 개념은 ''''마력''''으로, '''마력으로 이뤄지는 모든 이능과 마법을 다스리며 제어하는 권능'''을 가진다. 악마를 신앙하는 데몬베인교에 숭배되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그러거나 말거나. 데몬베인교를 이교로 배척하는 제국 내에서도 사실 악마는 세번째 검을 처음으로 휘두른 사람이 아닌가하는 해석이 존재한다. 좋아하는 것은 자신의 전능한 힘을 사용하는 주인이 성장하거나 타락하는 것을 관찰하는것.--이 유열 빨간책을 찢어버려야합니다-- * [[라이더(4차)|이스칸달]] || 무력 || 지력 || 통솔 || 정치 || 매력 || 행운 || || 82 || 72 || '''10''' || 41 || '''94+98'''[*a] || 25 || 제도의 3순위의 알렉산드로 대학의 학장. 상인 길드의 중진이기도 하다. 이쪽은 부모의 직위를 물려받은 듯. 아리스토텔레스 학파 출신. 토네가와의 협력자 중 하나이며 제국에 일어난 도적떼의 난의 리더. 어나더 블러드의 조각 중 매력 아티팩트의 소유자였다. 토네가와 사후 히사를 따르면서 어나더 블러드를 건네준다. 남부에서 시로사키가 부활하자, 사교도들의 행각에 학을 떼고 제국 내 사교도들을 색출해 제거하는 움직임에 들어간다. * 황가 3자매의 조부 || 무력 || 지력 || 통솔 || 정치 || 매력 || 행운 || || 81 || 54 || 82 || 37 || 81 || 53 || 제국 성립 이전부터 슈테른릿터 지방의 맹주였던 크래프트 대공국의 현재 지배자. 본편에서는 오늘내일 하다가 현재 넷째 황자가 오면서 겨우 쾌차했다. 20개 지방을 정복한 노비타의 자손. 두 아들이 각각 10개 지방을 다스리는 군주였다. 제국이 성립 된 이후부터는 황가의 웃어른으로서 지젤을 억제했지만, 아들인 제국의 선제가 독살당하자 충격을 받아 앑아눕게 되고 지젤이 본성을 드러내며 후에 있을 비극이 시작 되는 계기가 되었다. 타카오와의 사이에서 사생아가 하나 있었다고. * [[이츠카 코토리]] '''악마''', 세번째 검의 둘째 딸로 다스리는 범위는 ''''환상종''''. 요정향의 법칙 그 자체. 현재는 성물이라는 형태로 알려진 채 넷째 왕자가 있는 조부의 땅인 로렌스 공왕가에 잠들어 있으며 넷째 왕자의 해독제(...) 역할을 하며 어나더 블러드와 암투를 벌이고 있다. 지상에 강림한 목적은 이 세상에서 마력을 사라지게 하고 지상을 요정향의 법칙으로 가득채운 이상향으로 만드는 것.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인간의 생존은 고려대상에서 쏙 빠져있고 마법도 같이 사라지는터라, 대마법사 린포스는 코토리와 환상종들을 전부 적대시한다고. 현재 공왕가에선 정체까진 모르고 있다. 이 세상을 요정향의 법칙으로 덮을 때 인간에 대해서는 딱히 별 생각 없었으나 자신을 따르는 왕자를 보고 이상향에 인간의 자리를 마련해줘도 좋겠다고 생각했다.--그 방법이 심히 불길해보이는건 중요하지 않다. 탈인간. 개조인간.-- 혼란스럽던 동부에 직접 모습을 현현하여 이카즈치 공주의 승천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증명했으며 자신의 대리인이 서쪽(=제국)에 있음을 알려 대연합을 혼돈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 [[가노토토스]] - [[시죠 타카네]] 일명 가노통. 제국 동부에 위치한 비경인 설산에 살고 있는 신수. 인간에 대해 꽤 우호적이기 때문에 설산의 수호자로도 불린다. Scene 5까지 설산에서 느긋하고 여유로운 용생(?)을 보내고 있었으나, 제국과 남부 연합군 vs 시로사키가 이끄는 마족들의 결전이 벌어지려 하자 언데드의 창궐로 인해 어나브라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우려한 창조주 코토리의 명령으로 뜬금없이 제국군 측으로 전쟁에 징집당했다.--스레주 : 가면 죽을것 같지만-- 문제는 가노통이 참전함으로써 그 대칭점이었던 살선생님까지 전쟁에 투입된 것. 살선생님과 시로사키 모두 10개 군단 이상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가노통의 전력은 군단 4개급. 이 모자란 전력으로 열심히 시로사키에게 디버프를 걸며 땅으로 추락시키려 노력하다가 날뛰는 시로사키에게 끔살당했다. 이후 살선생님을 기습해 그 힘을 흡수한 이카즈치 공주에게 영혼만 남은 상태[* 이 영혼 상태의 AA가 시죠 타카네다.]에서 자신에게도 힘의 양도를 부탁, 망설이지 않고 모든 힘을 양도한 이카즈치에게 보은하고자 함께 시로사키를 상대로 분투했다.[* 이 때 가노통이 아니었으면 제국군 4개 군단이 더 소멸했다!!] 이후엔 전후 남부에서 정화작업 중인 이카즈치를 졸졸 따라다니는 중.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듯 린포스가 코토리 및 그 창조물인 환상종들에 대해 항상 득득 이를 갈고 있기 때문에 생명의 위협[* 린포스 단독으로 7군단급 전력, 타카네는 이카즈치에게 힘을 넘겨받은 지금 8군단급 전력. 일단은 우세긴 하다.][* 원래 6군단급 전력이라 열세였다가 동부도 남부 대결전 참전으로 나오면서 다이스 추가굴림한 결과 전력이 소폭 상승.]을 느끼고 있기 때문(...) 다만 이를 모르는 이카즈치 입장에서는 타카네 가노통을 여차하면 호위로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보디가드가 된다 생각하고 있다. * [[시라누이(함대 컬렉션)]] || 무력 || 지력 || 통솔 || 정치 || 매력 || 행운 || || 26 || 20 || 77 || 68 || 35 || 58 || 이카즈치의 전임 친위대장. 그런데 통솔은 상당하지만 무력, 지력이 망(...)한 탓에 실질적으로 이카즈치의 버프 요원이었다.--근데 그 버프도 정작 중요한 순간에 성공한 적이 없다-- 앞 뒤로 포위당한 이카즈치가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 치유사령마법(...)의 제물이 되어 생명을 빼앗기고 사망했다. 이후 원한이 남아 원령이 된것을 이카즈치가 회수해 데리고 다니는듯. 이카즈치 곁에서 적이 나타나면 사납게 짖는다 한다. * [[아마츠카제(함대 컬렉션)]] || 무력 || 지력 || 통솔 || 정치 || 매력 || 행운 || || 44 || '''10''' || 17 || 79 || 15 || '''7''' || 이카즈치의 시녀. Scene 2에서 등장했던 이카즈치 측근 중 유일한 생존자다. 높은 정치력 덕분인지 Scene 4에서 마지막 생존자의 위엄을 보이며 이카즈치 일행의 조언자이자 조율자로 소소하게 활약. 본인이 평하길 이카즈치 일행의 유일한 정상인. * [[유키카제(함대 컬렉션)]] || 무력 || 지력 || 통솔 || 정치 || 매력 || 행운 || || 21 || 86 || '''10''' || 19 || 55 || '''6''' || 이카즈치의 시녀. Scene 2에서 등장했던 이카즈치 측근 중 하나. 마법사였다. 이카즈치, 아마츠카제와 함께 최후의 3인 중 하나였으며 그녀가 진츠를 목숨을 버려가며 막은 덕분에 이카즈치와 아마츠카제는 탈출할 시간을 벌 수 있었다. * [[이서문]] || 무력 || 지력 || 통솔 || 정치 || 매력 || 행운 || || '''90''' || 76 || 36 || 67 || 38 || 64 || 제국 빈민가에 있는 정보통. 본래는 히사 파벌 내에 있던 군인명가 출신으로 검의 사제가 되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파문. 현재는 히사 파벌의 제국군의 정보를 흘리고 있다. 카르나가 나에기와 몰래 접선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후에 이것을 헌병대가 찾아와 조사했지만 입을 열지 않았다. * [[오오가미 사쿠라]] || 무력 || 지력 || 통솔 || 정치 || 매력 || 행운 || || 82 || 26 || 75 || 58 || '''94''' || '''2''' || 무예를 닦은 상인 가문의 딸로 '''"전"'''[* 왜 '''"전"''' 인지는 해당 항목 들어가서 인물 이미지를 보면 알게 된다. 매우 뼈저리게] 제국 최고의 미인. 선제의 정부 중 하나. 다만 정부들 중 선제와의 사이에서 유일하게 넷이나 되는 자식을 보았기에 황실 3공주가 어떤 인물인가 알아보기 위해 카르나를 보냈다. 그리고 카르나는 그녀와 무예를 겨룬(...) 후 슬쩍 남녀 관계에 대한 조언을 받는 식으로 그녀를 떠보고, 만약 연인과 만나기에 환경이 부적합하다면, 자칫하면 아이까지 불행해지니 함부로 아이를 갖는 건 좀더 생각해보라는 조언을 받는다. 이 대화로 그녀가 선제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진 것을 현재 후회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는, 그녀 때문에 황실 후사 문제가 꼬일 일은 없을 것이라 판단하고 보고해 별 탈 없이 넘어간다.[* 만일 황실 계승 문제등에 조금이라도 끼어들 기미가 보였다가는 황실에서 제거할 생각이었다.] * [[치탄다 에루]] & [[이바라 마야카]] 세번째 검의 세번째 딸로 쌍둥이 악마다. 질서와 시간에서 파생된 개념을 맡은 쌍둥이로 에루는 죽음의 개념을, 마야카는 영혼의 개념을 담당한다. 또한 이 둘은 각각 언데드와 신령을 관장하는데, 지상에 강림할 때 에루의 죽음에 어나더 블라드의 시간을 역행하는 마법이 결부돼서 언데드가, 마야카의 영혼에 코토리의 환상이 결부돼서 신령이 탄생했다. 다른 검의 조각들과는 다르게 자신들을 신앙하는 종교와 신도들에게 관대하고 그들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국 서부에 그녀들을 섬기는 신정일치 개념의 종교가 널리 퍼져있었으나, 제국에서 정책적으로 이들을 종교에서 문화로 세속화시키자 이에 분노하여 모든 인간들이 싸우게 되는 운명을 부과하였다. 그녀의 천사들은 지상에 떠도는 액재료와 영혼을 수거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지상에 강림한 목적은 어나더 블러드와 이츠카 코토리를 데리고 다시 세번째 검에게로 돌아가는 것. 두번째 검의 조각과 함께 그녀들의 영향을 우주적인 수준에서 억제하고 있다. * [[배트맨]] || 무력 || 지력 || 통솔 || 정치 || 매력 || 행운 || || 77 || 49 || 52 || 52 || 41 || 88 || 일류 모험가...라고 하는데, 현실은 펌블과 불운의 화신.--행운 88(웃음)-- 결정타는 안데르센과 아트라의 은거지에 도착해 은신하고 상황을 살피려다 거기서 펌블크리로 인해 똑같이 숨어 있던 안데르센에게 역습당해 일거에 목이 날아간 것(...) 덕분에 메타적으로 스레민들 사이에서 정의닦이는 안된다느니 사실 랜서 클래스라 그렇다느니 별의별 말이 다 튀어나왔다. * [[아트라의 충혹마]] || 무력 || 지력 || 통솔 || 정치 || 매력 || 행운 || || 37 || 52 || 66 || '''93''' || 82 || 22 || 배트맨이 추격하던 범죄자. 스탯으로 보아 조커같은 이미지가 강했지만, 안데르센을 먼저 쓰러뜨리고 은신해있던 타카오의 정령이 날린 채찍에 쳐맞고 벽에 충돌, 급소를 맞아 사망하는 허망한 최후를 맞는다. * [[알렉산더 안데르센]] || 무력 || 지력 || 통솔 || 정치 || 매력 || 행운 || || 88 || 12 || '''98''' || 63 || 16 || 17 || 엘마야교의 사제로 무력항쟁에서 패배하고 무사시 공중 유적에서 은둔했다. 그러나 히사의 명령을 받은 프레시아가 타카오에게 부탁을 하여 던전에 돌입, 격전 끝에 체포당하고 수도로 호송. 그리고 이 인물 덕에 타카오는 99명이나 되는 지원병력을 얻어낸다. * [[아챠코]] || 무력 || 지력 || 통솔 || 정치 || 매력 || 행운 || || '''118''' || 37+8[*d 대요정을 쓰러뜨리고 명운을 흡수한 여파로 고정 상승] || 61 || '''93'''+37[*a] || 51+'''98'''[*a] || 32 || 남부가 11개 공국으로 나뉘어 있던 시절, 식민지[* 일종의 공간이동 게이트로 이동 가능한 별개 지역으로, 현재 게이트는 제국 북부와 남부에서 확인된 상태.]에서 태어난 공왕가 출신. 원래대로면 공왕 자리에 오를 인물이었지만 식민지에서 태어났기에 본국이던 남부에는 일말의 관심도 없고 식민지를 그녀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식민지의 참상을 보다 못하고 공화사상에 찬동해 가문을 버리고 혁명에 투신. 거기다 히사에게 과거 퀸시 왕국의 사상을 게이트 너머 식민지와 대륙 전체에 퍼뜨려 혁명을 일으키자고 했던 장본인. 다시말해 '''이 처자가 남부 공화혁명+식민지 독립운동[* 이 판정과 이후 추가 판정 결과, 남부가 쥐고 있던 29개 지방 식민지는 전부 독립, 그 외 제국 휘하 식민지는 47.3개 지방 잔존에 39개 지방 종교 문제로 독립, 로렌스 공국 휘하 식민지는 15+7개 지방으로 판정.]의 트리거를 당긴 것'''(...) 파벌은 당연히 히사 파벌 겸 사석에선 히사에게 말을 놓는 친구&007--이리야스필 폰 본드--.[* 이 처자까지 나오면서 히사는 제국 내 터미네이터급 인물들을 한가득 손에 쥐고있다는 무지막지한 결론이 나와버렸다. --나기가 수도군단 장악 포기하고 수도 밖으로 튄 데는 다 이유가 있었...--] 덤으로 란스의 제자이기도 해서 무력이 굉장하다. 인형병기에 관련된 뭔가를 찾아와 달라고 부탁한 히사의 의뢰로 제국 서부의 무사시 공중도시 던전을 홀로 최상층까지 주파하는데 성공, 인형병기 제작 기술 입수에 성공한다. 이후 타카오를 맞이하러 마중 나가게 되고, 이 과정에서 히사에게 임시로 어나더 블러드의 파편을 넘겨받는다. 타카오를 무사히 마중한 뒤에는 남부로 내려가 하쿠오로를 경비원 7명과 함께 순살해버리고,(탈출과정에서 그녀를 감시하던 아카드와 잠시 충돌이 있었지만 가볍게 도주에 성공한다) 서부로 넘어가 10제후국에서 공작을 벌이나, 일이 생각보다 더 커지는 바람에[* 매수한 시종이 독을 넣은 음식을 타깃인 정치가가 아니라 하필 그 주군인 10제후 중 한 사람이 먹고 사망->10제후국이 계승권 문제로 개판이 된 상황에서 원래 타깃인 정치가를 제거하러 습격->다이스 펌블(...)로 경배부대 64명에게 에워싸였지만 아챠코 크리드를 찍으면서(...) 죄다 처리하고, 원래 목표이던 정치가도 호위 7명과 함께 참살. 다만 일이 이쯤 커지다 보니 의심의 눈길이 제국에 쏠려버려서 제국과 적대 분위기를 좀 가라앉히려던 히사의 계획과 어긋나고 만다.] 타깃을 처리하는 데는 성공했음에도 사실상 실패로 판단, 제국에 복귀한다. 이후 어나브라의 능력과 그 대가에 대해 알고 멘붕 직전에 몰린 히사를 옆에서 격려해주면서 그녀가 엇나가는 것을 막았고, 상태악화를 막기 위해 반강제로 다시 어나브라를 받아낸 후 토카 여왕의 지원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토카를 '''진정한 아군'''으로 만들기 위해 혁명사상을 주입해 그녀의 정신적 변혁을 이끌어내서 혁명의 열렬한 추종자로 만들고[* 원래 여왕인 토카에게 이 교육은 효과를 보기 어려웠을 터이나, 하필이면 아챠코의 능력치+어나더 블러드의 능력치 추가 버프가 맞물리면서 엄청난 시너지를 냈다.--메타적으로는 다이스 크리--] 제국 서부에서 설치던 '''도적단 전부를 포섭'''하는 데 성공. 하지만 당면한 군자금 문제로 인해 고심하다[* 나에기가 알려준 가마쿠라 공국의 비자금은 시마즈 토요히사가 한 발 먼저 앞서서 꿀꺽한 바람에...] 10제후국 털이를 결심(...)하고 어쌔신 크리드를 토카와 함께 찍으면서 제후연합군 수뇌부에 큰 타격을 준다. 다만 제국 입장에선 이것도 곤란한 일이라 약탈을 오래 끌지 못하고 철수한 후 시마즈 왕국을 통해 마키리 앙국으로 이동하나, 고투더 왕국과 동맹을 체결한 토요히사가 고투더 왕국에 선전포고를 한다면 적이라고 으름장을 놓았고 이에 잘 알았으니 나중에 목 따러 가주겠다고 맞받아친다. 이후 본대와 별도로 마키리 공국의 잔여 병력을 토카와 함께 손에 넣었고, 벨 제파 여왕이 선전포고 후 병력을 셋으로 나누어 쳐들어오자 대정령 계약자가 지휘관으로 있는 후방의 고투더 왕국 별동대를 토카, 시온과 함께 혁명군 별동대를 이끌고 급습해 대정령과 그 계약자인 히나나위 텐시 장군을 참살하고 부대를 괴멸시킨다. 벨 제파가 포로로 잡힌 후 케이네스가 남은 병력을 이끌고 튀자 다시 별동대를 끌고 추격하던 중 --날먹군단장--셀레스티아를 미롯한 제국 북부방면군 3개 군단과 합류, 제국군을 발견하고 케이네스의 부대가 멈칫한 틈을 노려 케이네스를 참살. 이후 남은 고투더 왕국의 부대는 프로파간다로 혁명사상을 주입해 토카의 측으로 돌아서게 만들었다. 이후 혁명동지 토카와 세트로 죽이 맞아 전 혁명군을 이끌고 시마즈 토요히사의 목을 노리나 토요히사의 항복으로 실패.--대신 토요히사는 벨 제파와 같이 사이좋게 혁명기념일에 처형크리-- 이후 10제후국으로 넘어가 혁명사상을 전파했다가 전파 수준을 넘어 문화역병(혁명전파병) 수준으로 번지는 전개에 스스로도 경악하고 만다. 그리고 상황을 조용히 지켜보다가 변덕을 부려 히비키 공왕을 구해주고 동부 대연합으로 이동하는데... 첫 등장 당시에도 충분히 괴물이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터미네이터로도 모자라 걸어다니는 혁명사상전파병기가 되어가는 전개에 메타적으로 다들 경악하는 중. * [[마키세 크리스]] 51스레에서 설정이 드러난 '''악마''', 세번째 검의 다섯번째 딸로 다스리는 범위는 ''''광기''''. 크리스티나로 불린다. 광기로서의 지식과 지혜도 상징하기에 이 세계에 현현한 모습은 지식, 의미, 사상, 문화 그 자체. 린포스가 만든 마법도 마력 + 광기 = 마법이라는 공식. 특히 퀸시 왕국부터의 제국의 계몽주의와 아챠코의 혁명사상은 크리스티나의 화신. 크리스티나의 은혜가 있으면 아챠코가 아닌 보통사람도 프로파간다를 쓸 수 있다. 혁명을 믿는 제국인은 사실상 그녀의 신자 같은 것, 프로파간다는 자신의 사제들에게 내리는 신성력. 세계 점유율이 본디 4할이었다가 세계의 법칙이 변경되면서 4할 더 추가로 8할이 되면서 다른 자매들의 견제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